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거 올리면 팬들한테 혼나나요? 포토원더로 포샵을 했는데 혹시 타일 찌그러진데 없나 확인 좀 해줄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인은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패션 감각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흠잡을데 없는 각선미와 은근한 볼륨몸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배우 최송현 (제공 : 토비스미디어) 배우 최송현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참석하는 봉헌식을 진행한다. 최송현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배우 최송현이 오는 17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제 6회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 미사' 봉헌식 메인MC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의 홍보대사로 수년째 나눔을 실천해온 최송현은 '카타리나'라는 세례명을 가진 독실한 카톨릭 신자다. '아시아 청년대회'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계청년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아시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준비위원회(위원장 : 윤병세 장관)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인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에 배우 이영애를 위촉하고 13일 외교부에서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정상회의를 4개월여 앞두고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되었다. 특히 배우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고, 대중적 인지도와 글로벌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이번 정상회의의 취지에 부합하는 홍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업가인 세스고딘은 저서 '린치핀'에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가 되라'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들에게 예술가가 될 것을 독려한다. 그의 견해에 의하면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예술가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 누가 예술가인가? 어떤 사람을 예술가라고 하는 것일까?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즐기며, 춤을 추는 협의의 아티스트만을 일컫는 것일까? 아니다. 예술가라는 것은 사회의 전 부문에서 도달할 수 있는 경지로 보통명사화 되고 있다. 세스고딘에 따르면 독창적인 사상가, 선동가, 체인지 메이커, 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프란치스코(Francisco) 교황이 내한하여 집전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에서 특별공연을 갖는다. 오는 15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세월호 유가족들과의 만남을 갖는 뜻 깊은 추모행사다. 이날 교황은 강론을 마친 후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생존 학생들을 직접 면담하며 참사의 충격과 슬픔을 위로할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 초청된 조수미는 평소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알려져 있다. 조수미는 연초 앨범 발매 인터뷰를 통해 “나는 가톨릭 신자이고 가장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6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측이 공개한 스틸에는 캐릭터들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란색 죄수복을 입은 채 우주선을 타고 탈옥하려 하는 이들의 모습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도 눈에 띈다.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로켓은 자신의 몸만 한 무기를 들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그루트는 여러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개봉 2일만에 56만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8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해적’은 지난 7일 일일 관객 25만405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6만249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보다 개봉 후 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대중의 인정을 받고 있는 ‘해적’은 올 여름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전국민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로, 2014년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세를 무너뜨리며 여름 성수기 한국 영화 시장의 호황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해적
4인조 걸그룹 베스티(혜연, U JI, 다혜, 해령)가 데뷔 이후 첫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진행 한다. 베스티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과 10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HOT BABY)'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스티가 데뷔 1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하여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인회를 마련 했다" 며 "지방 팬사인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 베스
남성 3인조 그룹 JYJ가 새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가진다. 8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JYJ 세 멤버가 함께 사인회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1년 정규 1집 ‘인 해븐(IN HEAVEN)’ 발매 이후 3년만이다”고 전했다. 그동안 JYJ는 물론 멤버 솔로 팬사인회 진행 당시에도 높은 경쟁률은 물론 당첨되지 못한 팬들까지 사인회장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 바 있다. 이에 이번 JYJ 팬 사인회
'록 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한다. 7일 버즈의 소속사 산타뮤직은 "8일 12시 음원과 함께 버즈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 된다"며 "여러 나라의 여름을 담아봤고 그 스케일과 탁월한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버즈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과거 버즈의 노래는 남자 노래방 애창곡 순위 TOP 10을 장악할 정도로 남다른 파급력을 보였다. 버즈의 곡 ‘어쩌면’부터 ‘가난한 사랑’ 2집 타이틀곡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가시’ 등 앨범을 내놓을 때마다 남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이번 앨범도 노래방에서 많은 남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