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차별화된 숙성 기능을 색다르게 소개하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로워진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맞춤숙성실’ 숙성 특화 기능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구성된다.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브랜드와 협업해 오디오북·소설·만화· 에세이·레시피북 총 5편의 시리즈를 매주 한 편씩 소개하며 마치 인생 책방에 놀러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양희은 힐링 보이스로 김장하는 날의 에피스드 등을 읊어주는 오디오북, 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이하 DMZ Docs)가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이슈와 의제를 위해 경쟁, 비(非)경쟁 부문 등 전반에 걸쳐프로그램 섹션을개편했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경쟁 부문에서 다큐멘터리의 전통과 혁신을 포괄하는 두 개 부문으로 국제 경쟁 섹션 개편,프런티어 Frontier섹션 신설했다. 한국경쟁은 장,단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비경쟁 부문은 지역에 의한 구분에서 벗어나 ‘다큐멘터리영화’만의 기준 제시하고, 베리테 vérité,다큐-픽션 Docu-Fiction,에세이 Essay,익스팬디드 Expand
‘반짝반짝 윤여사(출판사 자상한시간)’의 저자 최은정 작가가 해당 책의 인세를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에 기부했다.‘반짝반짝 윤여사’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옆에서 지켜본 작가의 경험이 바탕이 된 이야기이다. 기억을 점점 잃어가도 ‘마음으로 기억’하는 자식에 대한 걱정과 ‘삶이 달콤하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시어머니를 통해 잊어도 잃는 것이 아니라는 깊은 울림과 누구나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느끼게 해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WY치과 유원희 원장이 저서 ‘매일 치과로 소풍가는 남자(헬스조선)’ 인세에 개인성금을 함께 기부하며 ‘착한권리’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유원희·송주온(BT&I그룹 대표) 부부와 사랑의열매 이정윤 전략모금본부장이 참석했다.성금은 식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지역의 우물 건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유원희·송주온 부부는 각각 2013년, 2010년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으며, 20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실용적인 주제와 고품격 강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의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은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 구민들의 지식 함양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하반기 강좌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전환해 열리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원의 절반가량인 50명을 모집한다.하반기 강좌 주제는 ‘누구나 크리에이터 시대! 나만의 특별한 말과 글’이다.강좌는 ▲말하기와 글쓰기를 동시에 잡는 법(복주환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자 유가족의 기증 경험을 나누어 심리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생명나눔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기증자 유가족의 기증 당시 경험 및 기증 이후 삶의 변화 등 슬픔을 극복한 희망적인 이야기 등을 주요 소재로 자유롭게 작성하며, 참가대상은 뇌사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자 유가족이다.이번 공모전 접수는 10월 31일까지 시, 에세이, 편지, 산문 등 자유형식으로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응모작은 내․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한겨레출판은 지난 11월 20일 '세계 자살 유가족의 날'을 맞아, 한국의 대표적인 애도상담 심리학자 고선규 박사와 자살 사별자들이 함께한 시간을 엮은 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한국은 하루 평균 36.1명이 자살하는 나라다.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은 이미 널리 알려진지 오래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엔 2030 세대의 자살률이 크게 증가했다. '자살'은 이제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었다. 모두가 함께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자살 유가족/사별자들을 위한
예고도 없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쌀쌀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계절이다. 다채로운 가을의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5개 호텔의 가을 호캉스 패키지를 소개한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2021년11월 30일까지 ‘어텀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가을이 주는 낭만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 기획되었다. 디럭스 객실 이용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티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우리나라의 소중한 글과 문화를 되새기는 ‘광복 76주년’ 기념 온라인 콘텐츠를 소개했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올해로 광복 7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우리의 정신과 정체성을 오롯이 담고 있는 ‘한글’과 관련된 영상을 본다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픈 역사를 딛고 광복을 이루어낸 선조들께 감사하며, 고난 속에서도 지켜낸 우리의 글과 문화를 기억하는 시간을 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광복 이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5,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최근 데뷔 23년만에 처음으로 ‘레코딩 프로듀서’ 겸 ‘보컬 디렉터’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임형주가 지난달 28일 소니뮤직의 클래식 레이블 ‘소니 클래시컬’을 통해 발매된 자신의 예원학교 및 줄리어드음대 예비학교 성악과 직속후배이자 같은 소속사 후배이기도한 차세대 소프라노 조수아의 데뷔앨범 ‘La Prima Donna(라 프리마돈나)’의 ‘레코딩 프로듀서’ 겸 ‘보컬 디렉터’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예술감독’직 겸업을 공식선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