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 친절하다2002년 최고의 시설과 마감재를 사용한 초호화 주거 공간,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최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강남 도곡동에 만들어졌다. 이 아파트에는 연회장, 게스트룸, 체육시설, 옥외정원, 독서실, 주민취미실, 유아놀이방, 수영장, 골프연습장 샤워장 같은 시설이 있다. 당시 부자라고 소문났던 사람들이 구입한 이 아파트는 타워팰리스다. 타워팰리스는 뉴욕 맨해튼에 있는 고급 아파트를 연상시킨다. 대한민국 최초인 만큼 당시 많은 부자들이 구입했다. 2010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고,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시가
칼럼
이두용 동기부여 전문기자
2019.12.23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