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37,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19, 20기 상임위원에 이어 지난달 출범한 제21기에서도 또다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임형주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개최된 21기 민주평통 국민소통분과 첫 분과회의 직후 정용상 국민소통분과위원장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장을 직접 전달받았다.
경기도는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제21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경기도 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 9세 ~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최종 선발된다.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3월 20일까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현대자동차그룹이 11년째 운영하고 있는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이 새로운 방식으로 대학생 해외봉사를 시작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적폐수사’에 앞장섰던 윤석열(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유임됐다. ‘검찰 인사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에는 총 9명이 새로 임명됐다.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마트와 충전기 설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전국 롯데마트 119개 모든 매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현재 롯데마트 22개 매장에 21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97개 매장에 120기가 추가로 설치된다. 대형마트에 급속충전기 설치되면 전기차 소유자들은 장을 보는 시간 동안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그동안 환경부는 전기차 이용자의 전국 운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과 고속도로 휴게
▲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 최상구 상무(사진 오른쪽)과 포스코ICT TEO(전체 에너지 최적화)사업실장 이재일 상무가 MOU를 체결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차가 포스코ICT와 협력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포스코ICT와 함께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MOU를 계기로 포스코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