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이하 국제앰네스티)와 모두의 결혼은 오늘(20일) 오전 11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지위 사건”에 국회의원 10인 공동 의견서를 제출했다.국회의원 장혜영, 강은미, 배진교, 심상정, 양경규, 이자스민, 강민정, 윤미향, 김홍걸, 용혜인은 본 의견서에서 국제앰네스티의 법률의견서를 인용하여 ‘모두가 누려야 할 사회보장 정책에 대한 평등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국제앰네스티는 녹색정의당 장혜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 모두의 결혼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이 사건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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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2024.03.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