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24일 상주축산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상주후원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초록우산 나눔마케팅본부장 노희헌과 초록우산 전국후원회 부회장 황보관현, 임이자 국회의원, 상주시의회 부의장 이경옥, 지역 자생단체 대표 및 상주후원회 운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식은 금년으로 10년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상주후원회 회장으로서 역할을 다 한 신재숙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와 공로를 전하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어 손경화 취임회장 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웃는세상의원(원장 김응수)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수)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병·의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흉부심장혈관외과·피부미용클리닉 전문 웃는세상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김응수 웃는세상의원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말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말라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말라리아 보고서에 따르면 콩고민주공화국은 말라리아 감염자 및 사망자 비율 모두 나이지리아에 이어 2위에 달한다.치료제의 가격은 주민들의 한 달 생활비와 맞먹는 수준으로, 경제적 상황이 열악한 콩고민주공화국 주민들은 기생충병인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통영적십자병원에 지역의 의료취약지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한‘누구나진료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에서는 통영 지역의 특성상 도서 지역의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한산도, 욕지도 등 인근 도서를 직접 찾아가는 도서순회진료도 병행한다. 이날 개소식을 위해 통영적십자병원을 몸소 찾은 김철수 회장은 "누구나진료센터 개소로 지역민의 건강을 보다 촘촘히 챙길 수 있게됐다“며 ”통영적십자병원은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병원이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인천적십자병원(원장 이정우)은 17일(수)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공단소방서 119구급팀장, 송도소방서 119구급팀장 등 5명의 소방 공무원과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겸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주현 교수(서울대학교 공공임상교수), 한기찬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남부권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과 공단소방서, 송도소방서 관계자들이 모여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적십자병원 강당에서 진행
인천적십자병원(원장 직무대리 이정우)은 17일(수)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실무협의체 회의를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공단소방서 119구급팀장, 송도소방서 119구급팀장 등 5명의 소방 공무원과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장 겸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주현 교수(서울대학교 공공임상교수), 한기찬 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남부권의 응급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과 공단소방서, 송도소방서 관계자들이 모여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응급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4월 1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주선옥(38세)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주 씨는 지난 4월 4일 연극 연습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주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 안구(좌, 우)를 기증하여 7명의 생명을 살렸다.가족은 의료진에게 회생 가능성이 작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몸속에서라도 살아 숨 쉬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을 동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월 15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정수연(52세) 님이 뇌사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정 씨는 2월 29일,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정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하여 5명의 생명을 살렸다.가족들은 정 씨가 평소 이식을 받지 못하고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들을 안타깝게 여기며 나중에 장기기증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었다고 전했다. 가족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4월 12일 몽골 현지 국립중증외상센터 부속 화상병원에서 진행됐으며, 월드쉐어 최순자 이사장과 국립중증외상센터 부속 화상병원장 어 히식수룬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월드쉐어와 몽골 국립중증외상센터는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코로나 시기에 몽골에 마스크와 의약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2차 재협약으로 두 기관은 저소득 환아 지원과 시민 건강 교육 개선, 인도적지원 및 보건/의료
기능성 화장품 전문 회사 이투바이오(대표: 김수진)는 키르기스스탄 네만 약국(Neman-Pharm LLC)과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스킨케어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네만 약국(Neman-Pharm LLC)은 1995년 설립된 키르기스스탄 기업으로 의약품, 의료제품, 건강 및 미용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키르기스스탄 전역에 400개 이상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0 여개의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이투바이오의 에이르 화장품의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