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문화공연 '꿈서트 for Handmade'가 지난 24일 강남역에 위치한 G아르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투데이, 크라우드소싱/펀딩 기업 더꿈, 벤처기업 백패커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핸드메이드 작가 14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작품 세계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며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대중에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인 여성 듀오 'Hail'과 어쿠스틱 밴드 '모코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을 위한 모금행사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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