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목) ~ 22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15 라면박람회'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박람회로써

라면의 대한 역사부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자리였다.

그 중 라면박람회에 참가한 엔티에스 코퍼레이션의 이우성 대표를 인터뷰 하였다.


인터뷰 내용


저희 제품은 라면웨이브 쿠커 라는 제품인데요. 라면을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거든요. 크게 특징은 3가지인데

한 가지는 불이나 냄비나 조리 도구 없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고요.

또 하나는 보통 라면은 물의 양이 550ml 정도 되는데 이 라면웨이브 쿠커는

300ml 정도가 들어가면 되거든요. 그래서 스프를 반 정도만 넣으셔도 되고요


그렇게 되니까 결론적으로는 나트륨 섭취량을 반 정도를 줄 일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컵라면을 간편하게 많이 드시는데 이것은

봉지 라면이어서 맛은 컵라면과 봉지라면에서 봉지라면에 훨씬 더

가까운 맛있는 맛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보면 라면이

금방 된다고 해도 조리시간도 길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전자레인지로 생각했습니다

(이 제품은)반영구적으로 세척만 하시면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면 외에도 계란찜이라든지, 국그릇이라든지 다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자레인지를 데우는 용도로만 사용하거든요.

다른 나라사람들을 보면 전자레인지를 마이크로웨이브 쿠커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쿠커의 개념으로 요리하는 도구로 많이 생각하고 여러 가지 요리를 활용해서

하고 있거든요. 저는 그런 용도로 여러 가지 웨이브 시리즈를 많이 개발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는 제품을

많이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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