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겸 플로리스트 박혜경이 화가로 첫 전시회를 갖는다.   
사진: 가수 겸 플로리스트 박혜경이 화가로 첫 전시회를 갖는다.   

내게다시,고백, 하루,레몬트리외 수 많은 힛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박혜경이  화가로 데뷔를 한다.

가수 박해경은 '행복한 돼지' 작가로 유명한 한상윤 씨와 콜라보 공동 부스로  오는 9월 29일부터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KAF(K 아트페어)에  관객들에게 처음 화가로써 소통을 한다. KAF(K 아트페어)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와 함께 동시개최로 이루어지는 아트페어로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의 의료산업과 더불어 힐링이 공존하는 한국의 아트의 힘을 알리는 행사다. 

사진: 박혜경 첫 전시 대표작 '레몬트리'
사진: 박혜경 첫 전시 대표작 '레몬트리'

이번 첫 전시에서는  가수 겸 플로리스트 박혜경은  밤을 새어가며  하나하나 완성시킨 자신의 대표곡들과 이어지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박혜경은 첫 전시  대표 작인 '레몬트리'를  ‘나를 다시 살게 하고 다시 노래하게 해준 플라워 레슨을 나의 힛트 곡 레몬트리에 피워보았다“ 라고 표현하였다.

사진: 좌)박혜경 , 우) 한상윤작가
사진: 좌)박혜경 , 우) 한상윤작가

가수 박혜경과 팝아티스트 한상윤 작가는 이번 콜라보전시회 후 일본 교토 갤러리 무크에서 선보일 예정다.    

가수 박혜경은 "”많은 분들에게  곡으로 사랑 받았고 앞으로도 곡으로 대중들과 다시 소통을 하려 합니다. 더불어 내가 부른 곡과 나의 마음이 담겨있는 그림들로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KAF의 박혜경 그리고 한상윤 HAPPY TREE 콜라보전시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 D홀 부스번호 B20-21에서 선보이며, 화집은  주얼리브랜드 ”골든듀(Golden dew)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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