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팔레오에서 노니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자연을 그대로 담은 노니환’ 제품을 출시했다.

노니는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건강 요법으로 널리 활용된 열매다. 동의보감에도 해파극, 파극천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릴 정도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는 노니에 필수 아미노산 9종, 비타민 12종, 미네랄 7종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팔레오 '자연을 그대로 담은 노니환'은 베트남의 청정한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노니로 만들었다. 베트남산 노니 분말 92%를 국내산 쌀 8%와 혼합해 먹기 좋은 크기의 환 형태로 뭉쳤다. 이를 알약 삼키듯이 물과 함께 먹으면 되서 노니 특유의 맛과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팔레오 관계자는 “노니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건강식품이지만 주스나 즙 형태의 제품은 노니의 향과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섭취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물과 함께 목으로 한 번에 넘길 수 있는 작은 크기의 노니환은 언제 어디서든 노니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고객의 편리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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