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키보드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키보드(대표 안서형)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자체 대표 캐릭터 ‘브니’를 활용한 ‘세븐일레-브니' 브랜드 키보드 테마를 출시했다고 금일(31일)밝혔다. 

플레이키보드는 기업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일 수 있는  키보드 테마상품을 디지털 굿즈로 활용하여 MZ 세대의 새로운 소통방식에  영향을 주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업으로  플레이키보드 테마를 활용하게 되면  모바일 키보드 자판에 특정 브랜드의 캐릭터 아이콘을 디자인하여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키보드 내 자주쓰는 말 저장하기 기능으로 직장인의 공감대를 얻고 있는 일명 ‘급여체'를 저장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해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돕고 있다.      

이번 ‘세븐일레-브니' 브랜드 키보드 테마는 '세븐일레븐'의  유튜브채널내 비즈니스 예능 콘텐츠 런칭를  기념해  MZ세대를 겨냥하여 기획 제작된 '디지털 굿즈 키보드'로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업으로 오피스 예능적 특성과 더해 '플레이키보드'의 자주쓰는 말 기능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최주현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세븐일레븐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굿즈를 활용하여  MZ세대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비트바이트 안서형대표는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을 통해 키보드테마가 MZ세대와의 소통채널로써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 브랜드와 MZ세대를 연결할 수 있는 브랜드테마 프로젝트를 발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보드는 오는 6월 중순 NextRise 에 참여하여 국내외 콘텐츠 IP와의 사업협력을 모색할 예정으며, 하반기에도 기업과 지자체와의 브랜드테마 사업영역을 확장해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