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개 예상 매입가부터 무료 픽업 서비스까지

 

서비스 '폰고' 메인페이지 (www.phonego.co.kr)
서비스 '폰고' 메인페이지

스마트폰 수리 비교견적 서비스 ’폰고‘를 운영하는 ’피에로컴퍼니(대표 박민진)‘가  중고폰 거래 중개 서비스를 새롭게 공식 오픈 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폰고에서 새롭게 오픈한 '중고폰 거래 중개 서비스'는 중고폰 매입가의 견적 비교 및 거래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중고폰을 매각하고자 하는 이용자와 중고폰 매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무료 픽업 서비스 통해  전국 어디서든 제약 없이 비대면 거래가 가능하다.

이용자가 판매하려는 중고폰의 모델과 용량, 파손 여부, 사진 등을 기입하면 전문 매입 업체들로부터 최대 7개의 예상 매입가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용자는 견적 확인 후 원하는 매입가를 선택하고,  익일 택배  방문을 통해   무료로 수거 가능하다.    수거 완료된 중고폰은  해당업체서 검수 과정을 거친 뒤 이용자에게 매입금액이 제공된다.  폰고는 기존 중고폰 거래과정에서   대면으로  매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전자서명으로 대체하여 완전한 비대면 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중고폰 시장의 유통구조를 온라인을 통해 단순화 시켜  폰고를 통한 중고폰 매각 시 오프라인 매각가 대비 많게는 30%까지 높은  금액으로 매각이 가능하며,   대면으로 발품을 팔지 않고서도   예상 매입가를 손쉽게 알아 볼 수 있어  편리하다.

폰고는 현재 전국 500개가 넘는 수리 업체와의 제휴를 체결중이며,   중고폰 거래 중개 서비스를 기점으로  추가 100여개의 내외의  업체와 업무 협약 체결을 조율 중에 있다.

피에로컴퍼니 박민진 대표는 ”전국에 위치한 수리망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태블릿, 웨어러블과 같은 중고 전자기기 리커머스/리퍼비시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유럽 등 타국에서는 리퍼비시 제품의 점유율과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러한 분야의 사업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피에로컴퍼니 '폰고'서비스는  수리가 필요한 이용자와 수리업체를 온라인으로 매칭해주는 O2O 중개서비스로   수리비 견적 비교는 물론 실시간 채팅, 예약 서비스 기능을 탑재, 실 이용자 후기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불편함 해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수리 업체선택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휴대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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