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이 (예비)사회적기업가들을 위한 명품 Mini-MBA를 개설한다.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4년이 지난 시점에서 탁월한 기업가정신을 가지고 성공하는 사회적기업도 나타나고 있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러가지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도 많다.

 이에 진흥원과 KAIST 경영대학은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사회적기업 경영 전문가 과정(SENM: Social Enterprise & Nonprofit Management Program)>을 개설하여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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