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나 K팝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기가 예전만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단 하루, 가수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메이크마이뮤직(Make My Music)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사에서 부터 작곡, 편곡 및 음반 발매까지 서비스하고 있어 화제다.

작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이래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가고 있으며, 기존의 음반 제작비용의 절반 수준으로 제작이 가능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크마이뮤직 신민호 대표는 "작사에서 부터 음반 발매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지만, 저희가 쌓아온 노하우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며 "프로포즈나 이벤트를 위해 음반제작을 원하는 분들에게 아주 만족할만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크마이뮤직은 새해를 맞이하여 1월과 2월에 기사를 보고 신청을 한 고객들에게는 커플음반을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makemymusic.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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