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본 최우수 IoT 서비스 공급사

NTT그룹(NTT Group, 도쿄증권거래소 : 9432)의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부문 자회사인 NTT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이하 NTT컴)가 11월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개최 2019년 아시아 태평양 ICT 시상식(2019 Asia Pacific ICT Awards)에서 일본 최우수 IoT 서비스 제공회사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발표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아시아 태평양 ICT 시상식은 2004년에 제정된 것으로서 리더십, 기술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적 제품개발 등 분야에 걸쳐 지역 또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해왔다. 업계 애널리스트들은 업계 내 최상의 관행을 찾아내기 위해 심층 인터뷰와 분석, 2차 리서치를 통해 시장 참가자들을 비교하고 이들의 성과를 평가한다.

NTT컴은 2019년에 최초로 일본 최우수 IoT 서비스 제공회사 지위에 올랐다. NTT컴은 고객들에게 IoT 플랫폼, Things Cloud® 등에 더해 파트너 프로그램인 Things Partner™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IoT 서비스를 신속하고도 편리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ICT 담당 책임자인 니시샬 코라나(Nishchal Khorana)는 “NTT컴은 고객들이 IoT 이행을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 해결해주는 솔루션 중심의 접근법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달리 회사의 IoT 플랫폼인 Things Cloud®는 신속한 배치를 가능하게 했고 그럼으로써 고객들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NTT컴의 수직적 전략과 다양한 유형의 성공 사례들은 일본의 IoT 시장에서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상당히 뛰어난 전략적 차별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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