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트로네가 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 디트로네

패밀리 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가 성황리에 코베 베이비페어 전시를 마쳤다.

디트로네는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 디트로네M 과 디트로네 유모차i를 선보였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차용한 프리미엄 패밀리 전동차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디트로네 전동차 시리즈들은 고유의 디자인과 안정성, 내구성으로 정평나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3년만의 신제품 디트로네 M 과 디트로네 유모차 i의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첫 행사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12시부터 5시까지 매 시간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각종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되었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 선물을 염두하고 참관한 참관 객이 많았다.  

전시회 출품 신제품인 디트로네 M 은 기존 디트로네 S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더욱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출시된 제품이며, 디트로네 유모차 i의 시트가 결합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처음 선보인 디트로네 유모차 i는 슬림하게 폴딩되며 디럭스급의 핸들링을 자랑한다. 오는 5월 말까지는 사전 예약기간으로 참여시 4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트로네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디트로네S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도록 레일을 설치해 많은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접점을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디트로네 신제품 사전예약 기간은 오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디트로네 M’(전동차)의 사전예약 시 전동차와 호환되는 캐노피 시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기타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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