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3월 제51회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티지멜코리아 남영신회장

시설물 안전진단/컨설팅 전문기업 티지엘코리아(주)(회장 남영신)가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오는 4월 25일~27일까지 참가한다.

시설물 안전진단/컨설팅 기업 티지엘코리아는 1992년부터 안전진단, 방재대책대행업, 종합엔지니어링(설계,감리), 인공지능 탑재 구조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시설물유지관리업(보수,보강공사)를 27년간 해온 기업으로 효심(주)과 라온 구조안전기술의 남영신회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고 있다.

부산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창업 관련 업계의 트렌드를 한 번에 알아보고 상담을 받을 수 박람회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프랜차이즈 창업, 가족 창업, 배달 전문 창업, 무인 창업,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 등 다양한 관련 산업 업체들이 참가하는 부울경을 대표하는 최대 창업박람회다.

티지엘코리아 남영신회장은 1992년부터 10년간 엔지니어로 활동한바 있으며, 이후 2004년부터 개인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 부터는 6년 여간 매년 2배에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어왔다.2020년 코스닥 상장 2022년에는 나스닥 진입을 목표로 한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티지엘코리아의 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시설물 안전진단(4개분야),방재대책 대행업(7개 분야), 종합엔지니어링(설계감리),인공지능 탑재 구조물 건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티지엘코리아 관계자는“이번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티지엘코리아가 가진 다양한 사업기회와 구체적 사업계획을 공개하고자 하며, 박람회에 지식창업 프렌차이즈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상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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