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일코리아정기 세미나를 진행중이다.

중국 구매대행 전문기업 테일코리아(대표 조유리)는 구로 리더스코리아에서 ‘온라인 창업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지난 2월 28일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구매대행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은 초기창업자에게 중국 온라인 구매대행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과 중국 구매대행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 및 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진행되었다.

테일코리아는 중국에 지사를 두고 중국 제품을 수입하는 국내 바이어에게 OEM, ODM 제품생산 서비스와중국 최대의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를 통한 중국제품 수입대행을 하고 있다. 또한 한중 전자상거래 지원센터인 ‘중한창커파크’ 와 협업하여 한국 특산품의 중국 진출을돕고 있으며, 롯데쇼핑을 인수한 중국의 리췬그룹(Liqun Group) 과 중국 산동항공 기내판매점에 국산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테일코리아 조유리 대표는“ 중국 구매대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구매대행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 상황과 트랜드에 맞는 구매대행 교육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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