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AR기술의 융합 티클라임

제 15회 대한민국교육박람회에 스크린클라이밍 전문기업 티클라임이 참가했다.  티클라임은 3D 타입을 적용해 클라이밍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융복합시켜 만든 '증강현실(AR) 클라이밍 시스템'을 박람회를 통해 소개했다. 

인터뷰내용: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4차 산업과 스포츠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나오게 됐고요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클라이밍에 ICT를 융합해서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들고 어려운 클라이밍을 조금 더 쉽게 접근해서 신체발달은 물론 두뇌개발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스크린 클라이밍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근지구력을 발달시키는 전신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고, 매달려있는 짧은 시간에 목표점을 찾아서 그 목표점을 가지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길을 찾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두뇌까지 개발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증강현실(AR) 클라이밍 시스템을 통해 이렇게 아이들의 건강증진, 두뇌개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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