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수스 코리아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ROG 기반의 게이머를 위한 초고속 240Hz 주사율 기반의 모니터 XG248Q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ROG STRIX XG248Q은 ROG 라인업 모니터 중 24인치, FHD 해상도 기반으로 e스포츠와 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로 콜 오브 듀티 및 오버워치 등과 같이 빠른 화면 전개가 필요한 게임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수스 ROG STRIX XG248Q는 e스포츠와 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로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240Hz의 높은 주사율과 더불어 최상급의 반응 속도를 제공해 게이머에게 부드러운 화면과 반응을 통해 게이밍에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일반적인 게이밍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140~160Hz 주사율이였다면 에이수스가 새롭게 선보인 모니터는 1초에 240번의 프레임을 재생하는 240Hz 주사율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일반 시중의 게이밍 모니터에 비해 월등히 매끄럽고 끊김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 업계에서 가장 빠른 1ms GTG(Grey-To-Grey)의 응답 속도를 지원하여 빠른 화면 전환에도 흔들림과 잔상 없이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기때문에 순간적인 반사 신경으로 게임의 승패가 갈리는 콜 오브 듀티, 오버워치와 같은 FPS 장르에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선사한다. 더불어 AMD 그래픽카드와 연결할 경우 FreeSync기술이 탑재되어 화면의 찢어짐과 프레임이 끊어지는 현상을 제거하고 화면의 깜박거림과 입력 지연을 완벽하게 해결하기 때문에 1인칭 슈팅 게임(FPS), 레이싱, 실시간 전략 게임, 스포츠 게임 등에서 깔끔하고 매끄러운 게이밍 비주얼을 제공한다고 에이수스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적의 게이밍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익스트림 로우 모션 블러(Extreme Low Motion Blur) 기술을 적용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불투명함이나 번짐 현상을 없애 보다 선명하고 부드러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기존 ROG 모니터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여 ROG Strix XG248Q 모니터에도 게이밍에 어울리는 에이수스만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ROG Strix XG248Q에는 대담한 라인은 물론 내장된 라이트 시그니처 조명 효과는 공간의 세련됨을 극대화시키는 투사 패턴의 조명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라이트 시그니처는 사용자가 빛 프로젝션 효과를 직접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모니터 스텐드 하단에 2개의 ROG 로고 커버와 3개의 커스터마이징 커버가 추가 제공돼 게이머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이트 프로젝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Aura RGB LED는 ASUS Aura Sync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와의 동기화를 통해 일관된 또는 자신만의 조명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ROG Strix XG248Q는 게임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에이수스 게임 플러스 & 에이수스 게임 비주얼 기술이 적용돼 6가지 프리셋 디스플레이 모드(Preset Display Mode)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및 콘텐츠를 위해 최상의 비주얼 구현한다.

이번 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받침대가 특징으로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Swivel), 화면을 90도로 회전하거나 모니터를 좌우로 젖힐 수 있는 피봇(Pivot), 위아래로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는 물론 높이 또한 조정이 가능한 엘리베이션(Elevation)기능이 탑재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상의 시야각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게임에도 편안한 게임을 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에이수스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는 세계 판매량 1위 기업으로 이번 ROG Strix XG248Q 는 게이밍 기술 선두주자인 에이수스의 게이밍 철학을 모두 담은 제품이며 빠르고 매끄러운 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이머에게 보다 향상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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