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융합 전문기업 (주)우드스(대표 한준희)는 8년 간의 건축 시공경력을 바탕으로 건축하자를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10월부터 적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드스는 2015년 IoT융합 화장대 개발을 시작으로 3년간 IT와 가구의 융합 제품들을 개발해왔으며 올해부터 IT와 건축의 융합을 통해서 기존 스마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았던 건물유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프리픽

9월에 출시 예정인 온/습도 관리 시스템은 현관문 결로, 붙박이장 곰팡이, 거실의 불쾌지수 등 조절 등 사람의 어떠한 조작/ 행동 없이 자동으로 관리가 되며 신축시 함께 시공되어 기존에 제습된 물을 버려야 하는 불편함을 원천 제거 하였다.

㈜우드스 한준희 대표는 "이번 ICT와 건축 융합을 통해 건축주와 시공사와의 건축하자 분쟁소지가 자주 발생하는 요소에 대한 근본적 원인해결 뿐만 아니라 건물관리/ 편의시설 등으로 확장하여 기존 스마트 홈이 해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드스는 지난 4월 국내 최초 건축 코워킹 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건축계의 새로운 문화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주방/거실/신발장 등 연말까지 추가적인 시스템을 출시하여 IT와 건축의 융합분야에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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