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LG 전자

경기도 평택의 'LG 디지털 파크'는 LG전자가 최근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OLED(올레드) TV 연구·개발의 산실이다. 올레드TV는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리포트를 비롯해 각종 소비자단체와 전문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LG전자가 올레드TV가 왜 우수한지를 설명하기 위해 LG 디지털 파크를 23일 국내 언론에 전격 공개했다.

LG 디지털 파크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교육을 모두 아우르는 LG전자의 핵심 제조복합단지다. 축구장 90개(약 19만 5000평) 규모로, 그 중심에 TV와 오디오를 담당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가 자리 잡고 있다.

LG전자 남호준 HE 연구소장(전무)은 "실제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 같은 화질과 음질을 향한 올레드TV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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