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홍영표 페이스북

홍영표 국회의원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홍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다는 메세지와 함께 자신의 포부를 알렸다. 

홍 의원 이 때문에 선출 직후, 인터넷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11일 새 원내대표에 홍영표 의원이 선출되면서 국정주도를 이끄는 원내대표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격려 메시지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그의 SNS에 "여당 원내대표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국정운영과 국회 정상화를 위해 힘써주세요라고" 응원했다. 

홍영표 국회의원은 지난 1992-93년 민주노총 준비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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