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에 '어벤져스4'에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연출한 안소니 루소·조 루소 형제 감독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더욱 큰 충격을 안겨다줄 '어벤져스4'에 대해 언급하면서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충격을 안기는 스토리와 결말로 전 세계 흥행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화려한 10년을 이끈 히어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부터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등 기존 어벤져스에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 등과 '블랙 팬서' 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이 총출동해 새로운 어벤져스를 결성, 최강의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과 맞서는 모습은 스크린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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