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작가의 신간 ‘새벽을 여는 리딩이 인생을 바꾼다’가 출간 되었다.

신간은 꿈도 소망도 잊은 채 바쁘고 분주하게만 살아가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저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독서로 꿈을 꾸라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20살 무렵 대인기피증이 심하여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힘겨운 삶을 살았다.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였으나 새벽예배를 통해 차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바쁜 직장생활로 꿈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던 그는 죽기 살기로 새벽을 깨워 책을 읽기 시작했고, 출근 전 새벽시간을 통해 그는 작가라는 꿈을 이뤄 1년에 공저 3권과 개인저서 1권을 출간했다. 또한 매일 새벽시간을 활용해 독서, 예배, 운동, 책 쓰기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새벽경영연구소’의 대표로 직장인들의 새벽을 책임지고 있다.

어떻게 똑같은 직장인으로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그는 새벽을 경영하는 힘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새벽은 아무도 방해하는 이가 없고 심지어 sns도 울릴 일이 없기에 독서하기에 골든타임이라 말하고 있고, 새벽의 1시간은 낮의 3시간 이상의 효과가 있어 세월을 버는 시간이라 말한다. 새벽을 깨우는 이들이 전부 성공할 수는 없지만, 모든 성공자들은 새벽을 깨워 하루를 시작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직장인일수록, 그리고 바쁘고 분주할수록 새벽을 깨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하루의 시작이 하루의 삶을 결정하고, 더 나아가 내 인생을 만들어간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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