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나무 이야기, 나무로 된 집, 나무들의 변신 등 나무를 기본으로 한 도시를 상상하며 그린 미술 작품을 공모하는 대회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형식은 참가 아동의 창의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형식과 소재에 제한은 없이 8절 도화지 작품이면 된다.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금)까지 이며 심사발표는 29일(금) 오후 4시 아트트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심사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을 포함해 각 21명씩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권이 수여된다.
주최 측인 ㈜아트트리 관계자는“주입식으로 진행됐던 기존의 미술수업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통해 예술교육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아트트리 미술대회는 여느 미술대회보다 아이들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자극시켜 감성과 창의력을 무한하게 자라도록 하는 아트트리의 교육목표가 그대로 담긴 대회”라며 "많은 아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참가하길 기대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참가 방법 및 내용은 ㈜아트트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