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습관 등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있는 현대인들은 피로가 쌓여 병원에 찾아가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삼성수내과 이송주원장은 "몸의 피로감과 불편함을 느끼지만 병원에서 가도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반건강상태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건강상태란 병이 되진 않았지만 되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미병은 언제든지 특정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미병상태라고 부르며 미병 상태에 처해 있을 때 적극적으로 몸의 이상 징후에 관심을 갖고 조처를 취할 경우 충분히 질병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오늘 한국투데이 영상은 반건강상태를 치료함으로써 질병상태를 예방하고 건강상태로 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영상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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