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서 건조한 기후와 큰 일교차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피부트러블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피부트러블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는  주름을 불러오기도 한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찾아오는 노화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아름다운 시선으로 주름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불청객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이에 맞춰 많은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는 다양한 미용 치료법들을 개발하고 다양한 의료기기를 동원해 많은시술이 진행되고 있다.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아려진 많은 미용 방법들 하지만, 막상 치료를 받으려고 하면 어떤 치료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거리다. 

 이에 한국투데이는 동안주치의 이상영원장에게탄력치료법의 종류와 선택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Q1. 탄력치료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처지게 됩니다. 그래서 처지는 피부를 올려주는 방법인데요. 탄력치료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술적 방법인데요. 처진 부분을 당겨서 자르고 꿰매주는 것이 수술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담을 주는 시술이 됩니다. 두 번째는 실같은 것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가장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에는 레이저 시술이 있습니다.


Q2. 레이저시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탄력치료에 가장 대표적인 레이저들이 세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울쎄라라고 하는 하이프 장비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보통 써마지라고 얘기하는 고주파를 이용한 레이저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에어젯이라고 해서 강한 공기압을 이용한 치료가 있습니다.

 이상영원장이 소개하는 탄력치료법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