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크로스트레이닝협회

대한크로스트레이닝협회(회장 제임스허)에서는 2016 크로스핏 히로와드 챔피언 조쉬브릿지스 선수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2016 크로스핏 히로와드 챔피언 조쉬브릿지스는 35세로 크로스핏 선수로는 왜소한 (167CM=165입니다) 의 키에 78KG의 몸으로 2011년 World Wide Open 2위, 서던 켈리포니아 지역 1위 크로스핏 게임 2위, 2013년 SoCal Regioanl1위, 2014년 SoCal Regioanl2위,2016년 켈리포니아 지역 1위,크로스핏 게임 히로 와드 1위등 괄목 할 만한 성과를 거둔 크로스핏 스타다.

특히 30대 후반의 적지 않은 나이와 체구에도 다양한 크로스핏 대회를 휩쓸며 인기를 얻었고, 미 해군 SEAL팀 출신의 배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신체조건에서 불리한 한국 크로스핏 선수들에게 작은거인, 열정아재로 불리우며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 사진제공:대한크로스트레이닝협회

조쉬브릿지스는 오는 14일 한국에 도착하여, 내한 다큐 촬영을 시작으로 15일 자선 사인회 및 초청 한국선수와 경기 및 세미나를 16일에는 옥동자 엔터테인먼트와 ‘옥동자의 무한도전’을 17일에는 한국 UDT / SEAL 부대원 대상 강의일정을 소화 한다.

대한크로스트레이닝협회 관계자는“이번 조쉬브릿지스 내한을 통해 국제무대에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하며, 협회는 이후에도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과의 교류를 늘려 한국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쉬브릿지스 내한은 5.11 텍티컬 주최, 대한크로스트레이닝협회와 5.11텍티컬 공식수입원 온텍주관으로 컴팩스, 락테이프, 국방홍보원, 와일든, 신세계그룹, 굿네이버스, 주한미대사관 상무부, 4TP 피트니스, 디랙스, 레드불, 스포텐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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