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계획 엔지니어/토지개발 전문가로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 작가/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중인 황상열 작가의 신간 <미친 실패력>이 도서출판 더로드에서 출간되었다. 제공:더로드

도시계획 엔지니어/토지개발 전문가로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 작가/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중인 황상열 작가의 신간 <미친 실패력>이 도서출판 더로드에서 출간되었다.

신간 <미친실패력>은 황상열저자의 살아온 과정을 기억하고 정리한 책으로 저자의 수많은 실패와 실수에 대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저자는 대학 졸업반 시절 취업을 위해 많은 기업에 지원했지만 다 실패하고 결국 작은 회사에서 처음 시작하게 했던 기억, 월급이 밀리고 여러 번의 이직을 하면서 어디에도 안착하지 못한 채로 방황했던 기억, 그래도 다시 새 직장으로 옮겨서 일을 하게 된 기억 등 다양한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절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패할 때마다 해결 방법을 찾고 담담히 극복해 가는 과정을 책을 통해 밝히고 있다.

미친실패력의 황상열작가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과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실패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배운 사람은 없다. 누구나 넘어지면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다. 저자는 실패는 누구나 만나게 되는 삶의 필수적인 과정이고 도전 없는 삶은 초라한 인생이라며 실패를 받아들이고 견디며 이겨내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오늘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실패의 쓴 잔을 마시고 좌절해 있는 사람들에게 신간 <미친 실패력>의 실패와 극복하는 이야기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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