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습관 디자이너 지수경 작가의 ‘아주 작은 습관‘이 작년12월도서 출판 프로방스를 통해 출간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의 지수경 작가는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유아음악 강사로 일하다가 결혼 후 임신과 함께 재발된 아토피와 여러 합병증, 우울증으로 힘든 육아를 보냈었다.

신간 ‘인생을 바꾸는 아주작은 습관’은 엄마의 나약한 모습을 그대로 보며 따라하는 아이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고 ‘아주 작은 습관’을 실천하여 건강, 육아, 가정, 자기계발, 일 등을 병행하면서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작가의 변화된 삶의 경험담을 솔직하게 담고 있다. 지수경작가는 “부담스럽지 않게 목표를 잡고 시작했던 두 잔의 물 마시기와 3초 호흡과 같은 작은 행동들이 습관이 되었다. 작은 습관으로 파생된 일상의 변화들...저자는 자신이 실행했던 아주 작고 부담 없는 ‘아주 작은 습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혹은 직장에 다니며 시간을 내기가 힘든 엄마들, 그리고 의지력과 체력, 끈기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아주 작은 습관”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거창하고 높은 목표에 지쳐 매번 실천하다 포기하는 우리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최소한의 목표와  행동으로 가볍게 시작하고 아주 쉽게 작은 성공을 하며 지속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