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지난 2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경남제약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지난 20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류충효 대표이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60주년을 맞아 최초로 홈쇼핑에 런칭 하게 된 레모나 홍보 영상시청, 17년 정기 승진자 사령장 수여식, 장기 근속자 표창장 수여식, 우수거래처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17년 정기 승진자는 총 36명으로 부장 승진자 전산팀 이창훈 부장 외 2명을 필두로 차장 3명, 과장 6명, 대리 11명, 주임 13명이다. 

또한 10년 이상 회사에 재직하며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준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는데, 20년 이상 근속상 영업본부장 김만환 이사 외 5명, 10년 이상 근속상에는 영업본부 도매팀 김성엽 부장 외 15명이 수상했다. 

우수거래처 시상에는 소매 우수 거래처, 서울 신원약국 장영란 약사 외 2명, 도매 우수 거래처는 주식회사 보덕메디팜, 주식회사 티제이팜, 유통사업 및 구매 우수 거래처에는 주식회사 인트리홀딩스, 남신제관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류충효 대표는 “장기 근속자, 우수 거래처 등 이 모든 분들이 함께 있었기에 경남제약이 6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소통하는 경남인으로 회사가 더 성장하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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