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헬타워와 애니멀 프렌즈 러시를 제작한 미디어워크에서 양궁을 소재로 한 게임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으로 불리는 양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게임인지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이 게임은 드래그를 통한 심플한 조작으로 양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드래그를 시작하면 제한 시간이 생기며 과녁을 조준할 수 있는데요, 드래그를 마칠 경우 화살이 날아가며 과녁을 명중하게 됩니다.

 

특히 이 게임은 정확하게 과녁을 맞출 경우 멋진 효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네요.

 

라운드 마다 한 번씩 쓸 수 있는 스코프는 과녁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확대할 수 있고요, 특수 화살을 쓸 경우 특성에 따라 바람의 저항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매 라운드 마다 미션이 주어지는데요, 이 미션을 모두 완성할 경우 라운드 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어느 정도 골드가 모였다면 장비실을 통해 좀 더 나은 장비를 맞춰보면 어떨까요? 활부터 시작해 화살, 활줄, 장갑 등의 장비를 획득 할 수 있고요, 기본 캐릭터 이외에 여성 캐릭터도 고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시간엔 이 어플과 함께 양궁의 신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정교한 그래픽과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며 별점 4.5개를 주셨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mediawork.archer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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