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영상콘텐츠는 SBS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SBS '좋은아침' 건강백서 코너에서 오한진 가정의학박사는 체중증가와 유방암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오한진 박사는 차트를 이용해 "옷 치수가 한 치수 증가하면 유방암 위험이 33%증가한다"고 말했다. 오한진 박사는 이어 10년만에 옷칫수가 두 치수 늘어나면 유방암 확률이 77%나 된다고 밝히며 체중증가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오한진박사는 나잇살은 지방이고 지방에서 만들어진 여성 호르몬에 의해 유방암 위험률이 증가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허리둘레가 10%늘어날때마다 사망율이 1.5배 늘어난다고 말했다. 허리둘레가 증가하면 체내 지질농도가 올라가 사망률까지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