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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주로 사춘기때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생기지만 종종 성인 여드름이 생길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고민이다. 여드름의 근본적인 증상은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면포)이며 면포에는 입구가 열려있는 개방 면포와 입구가 닫혀있는 폐쇄 면포의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 개방 면포는 멜라닌의 침착으로 검은 색깔을 띄며 폐쇄 면포는 흰 색깔을 띈다. 


여드름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 또한 갖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등드름이 많이 생겨 고민입니다"이다. 


여드름이 많이 생기는 피지선은 얼굴, 가슴 그리고 등에 많이 존재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가슴이나 등에 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겨 여드름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얼굴에는 여드름이 나지 않지만 등에만 나는 경우 모낭염일 수 있으니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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