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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는 부부의 가까운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남편 김씨의 첫사랑 윤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뽑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실종된 최성희 씨가 남편의 첫사랑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제보를 공개했다. 실종된 최성희 씨의 한 친구는 "결혼식 전에 여자한테 협박을 받았다 든지 그런 이야기를 아는 게 저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최성희 씨를 협박한 윤 씨와 만나기 위해 찾아갔지만 이미 이사를 가 만났을 없었고 윤 씨의 남편은 "이런 연락은 받고 싶지 않다"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 의문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