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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서장훈이 김종민의 몸이 백일 된 아가의 몸 (왁싱)이라고 폭로하자, 어머니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종민은 털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왁싱을 했다고 하자 김건모 어머니는 세균 번식해서 죽은 사람 하나도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귀가 얇으면 다 털린다는 토니안의 어머님의 말에 이미 꽤 털렸다고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김건모 어머니가 신지랑 애인 사이 아니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전 애인까지 언급이 되며 어머니들에게 크게 한방 당했다. 한편 김종민은 이날 시종일관 어머니들과 시청자를 웃게 해주며 대상의 '품격'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