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아궁이' 방송 캡쳐
'아궁이'에서 재벌가 며느리와 사위에 대해 알아본다.

MBN '아궁이'에서 '내 사돈은 재벌'이라는 주제로 현대판 신데렐라가 된 재벌가 며느리와 사위들, 대한민국 VIP들의 결혼과 이혼이 모든 것을 공개한다.

탤런트 길용우는 재벌가와 사돈을 맺었다.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은 아내 선아영을 만나 현대가에 입성하게 됐다. 두 사람의 비밀스런 만남을 전격 공개한다.

최근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와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외손녀이자 이노션 정성이 고문의 딸인 선아영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재벌가의 혼인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아궁이’ 녹화에서 패널들은 "이들의 결혼은 정략적인 만남에 의해 이뤄진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연예인과 재벌가의 혼인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또 중후함의 아이콘인 길용우가 알고보면 진정한 사랑꾼이라며, 유학 중인 아내와 15일 만에 결혼한 사연도 살펴본다.

 

재벌가 결혼에는 세대차이가 존재한다. 과거와 달라진 재벌가의 결혼 트렌드를 파헤친다. 16년차 VIP 전문 커플매니저를 통해 재벌 결혼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뿐만 아니라 재벌가의 남다른 이혼 법칙도 공개한다.

대한민국 원조 신데렐라 문희부터 안인숙, 주식부자에 등극한 박순애 등 재벌가 안방마님이 될 수 있었던 사연과 남데렐라들의 비극적인 말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MBN '아궁이'는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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