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터가 나에게 가르쳐 준 것' 저자-브라이언 스티븐슨
‘무엇이 정의를 위협하는가?’ 불공정한 사법 정의를 고발하고 이를 개혁해나갈 실마리를 던지는 이 책은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의뢰인들의 사건을 다방면으로 보여주면서 정의를 위협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두려움과 분노이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누그러뜨릴 자비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