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봉사활동차 인도네시아로 떠난 한 복지사 청년의 생생하고 진솔한 해외 체류기
이 책의 저자 박영광 씨는 1년 예정이던 봉사활동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6개월 만에 조기 귀국을 했다. 그는 후배들이 자신의 사례를 거울 삼아 철저한 준비 후에 해외봉사활동을 떠날 것을 이 책에서 권하고 있다.
비록 활동기간은 모두 채우지 못했지만 인도네시아는 그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국가로 세계인의 부러움을 사는 이유를 현지에서 찾았다.
김예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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