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버린 승리' 저자-Von Manstein
만슈타인은 이 회고록을 통해 히틀러의 정책과 명령에 대해 빼어나게 분석한다.

아울러 히틀러와 대면하여 ‘나는 그런 치졸한 사람이 아닙니다(I am a gentleman).’라고 신랄하게 말했던 개인적인 논쟁을 포함하여 장교단 사이에서 자라나기 시작한 히틀러에 대한 환멸과 각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그는 장밋빛 전망들이 실패로 변하는 가슴 아픈 경험들까지 얘기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