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세 개의 따옴표’를 만날 시간
그녀에게는 스무 살 때부터 15년 간, 1년에 한 권씩 꾸준히 써내려간 다이어리가 있다. 신문에서 스크랩한 기사를 붙이거나 책을 읽다 가슴에 새기고픈 구절을 쓰기도 하고, 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기도 한 이 다이어리들은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었다.
꿈을 기록하는 순간, 그것은 조금씩 현실이 되어간다고 믿기에 이 다이어리들은 그녀의 꿈을 하나씩 이루게 해준 소중한 보물과도 같다.
김예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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