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도 우연한 생각 |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카네기멜론에서의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

▲ '회사에서 티 나게 딴짓하기' 저자-원성준
책에서 ‘딴짓’이란 회사에서 주어진 프로젝트 외에 ‘엉뚱하고도 우연한 생각’으로 시작되는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뜻한다.

이를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로 옮겨가는 과정으로써, 저자는 ‘티 나게 딴짓하라’고 권한다.

책은 회사 조직 내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싶거나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펼쳐 보고자 하는데 늘 망설여지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나 후배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공감을 나누고 행동으로 옮겨 갈 수 있도록 저자 개인의 경험이 단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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