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상상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법을 가르치고, 다르게 보고 새로운 것을 상상하도록 한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넓은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
이미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미리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는 대신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할 때 어떤 가능성이 눈앞에 펼쳐지는지 살펴보았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주문한다. 평면적이고 협소한flat 시각에서 벗어나 변화무쌍한 시각unflattening으로 세상을 향해 눈을 뜰 차례라고.
김예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