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와 IFF(국제피트니스연맹)이 함께 준비한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몸 관리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구성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집에서 보고 따라함으로써 무료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서 효율적인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홈 트레이닝 프로젝트입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에 앞서 "MY HOME TRAINER"에서 독자게 도움을 줄 현직 트레이너이자 ‘TEAM WIN’ 대표 “이진국”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단 기사는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대화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WBC 심판 겸 이사, 보디빌딩 팀인 ‘TEAM WIN’ 대표 그리고 정릉 비타민 휘트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진국입니다.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 보디빌딩 '피지크' 종목에 출전 중인 이진국 트레이너 _ 사진 제공 MAall

Q. 이번 “MY HOME TRAINER”로 교육 기부를 하게 되셨는데 계기는 무엇인가요?

제가 지금은 건강하고 보기 좋은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지만 어린 시절에는 너무 마른 체형으로 인한 허약 체질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 허약한 체질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겠다는 마음을 갖고 운동을 시작하게 되어 지금까지 온 것인데요.

처음 운동 시작하면서 제가 생각했던 목표들 중에 하나가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나처럼 몸이 건강하지 못 해 운동이 필요한 아이들(고도 비만이나 저체중)에게 시간을 내서 운동을 무료로 가르치는 것이었는데 이번 “MY HOME TRAINER”를 통해서 그 목표를 조금은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운동 즐겁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Q. 앞으로 “MY HOME TRAINER”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트레이닝 해주실 건가요?

제가 트레이닝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운동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동기부여’입니다. 허약 체질을 개선해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한 저였지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의지가 저하되는 순간들이 찾아오곤 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운동을 계속해왔기에 동기부여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밸런스있는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자세 지도 중인 이진국 트레이너

 

 Q. 지금 이 기사를 읽을 독자들에게 운동 할 때 신경 써야 될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몸의 밸런스입니다. 운동할 때 몸의 밸런스를 신경 써서 운동 계획을 세우고 운동을 해야 남자 여자 모두 아름다운 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운동하기 보단 자기 몸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미리 체형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서 직접 계획을 세우시거나 트레이너에게 상담을 받아서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꼭 계획 세우시고 운동 시작하세요!

현직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이진국’님의 홈 트레이닝 무료 강의는 IFF(국제피트니스연맹)과 한국투데이가 함께하는 “MY HOME TRAINER” 를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