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는 망치다' 저자-유영만
유영만 교수가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공부의 본질은 제목 “공부는 망치다”에서도 알 수 있다.

고 신영복 교수의 “공부는 망치로 합니다. 갇혀 있는 생각의 틀을 깨뜨리는 것입니다.”라는 글에서 비롯된 제목으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공부의 본질과 일맥상통한다.

고정관념으로 굳어진 생각의 고치를 망치로 깨트리고, 지금 걸어가는 길에서 부단히 물음을 던지며 ‘가장 나다운 길’을 탐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진짜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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