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월에 만나요' 저자-용윤선
커피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작가 용윤선.

2014년 산문집 '울기 좋은 방'이 출간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새 책을 기다려왔다. 이번에 출간하는 '13월에 만나요'는 커피와 사람에 중심을 두었던 '울기 좋은 방'에서 좀더 넓게 확대된 느낌이다.

커피와 사람은 고스란히 존재하면서도 그 위로 여러 장소가 겹치고 포개져 더욱 진한 여운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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