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문 한국투데이와 IFF(국제피트니스연맹)이 함께 준비한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몸 관리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MY HOME TRAINER” 프로젝트는 현직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구성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집에서 보고 따라함으로써 무료로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서 효율적인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홈 트레이닝 프로젝트입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에 앞서 "MY HOME TRAINER"에서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현직 트레이너 “송예림”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하단 기사는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대화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휴먼빌 휘트니스에서 근무 중인 송예림 트레이너(쏭트레이너)입니다.

Q. 이번 “MY HOME TRAINER”로 교육 기부를 하게 되셨는데 계기는 무엇인가요?

먼저 제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학창시절의 저는 158cm의 작은 키에 70kg이 넘는 체중었고 “비만”이라는 단어가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습니다.

20살이 되던 해 살을 빼지 않으면 여자로 살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난생 처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땐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어서 무작정 굶다시피 하다가 이런 방식으로는 아니다 싶어서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게 됐어요. 그렇게 운동을 시작해 하루도 빠짐없이 하다 보니 살은 쭉쭉 빠졌지만 운동중독에 걸리고 말았죠. 이런 일을 겪으면서 계속해서 제 몸을 위해 공부하게 되다 보니 어느새 트레이너가 되어 있었어요.

트레이너가 된 이후로 제 경험들을 살려서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과 동기부여를 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이번 “MY HOME TRAINER” 프로젝트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어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 “MY HOME TRAINER”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트레이닝 해주실 건가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트레이닝 할 것은 바른 자세입니다. 바른 자세가 나와야 부상의 위험도 적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부위운동이 정확히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같은 시간 운동을 해도 효율성에 있어서 바른 자세로 한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집에서 운동 하시는 분들이나 영상을 보고 피트니스 센터에서 따라 하실 분들이 꼭 중요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Q. 지금 이 기사를 읽을 독자들에게 운동 할 때 신경 써야 될 점에 대해서 조언해준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몸의 밸런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바른 자세로 생활 하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균형 잡힌 몸을 가진 분들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을 할때 틀어진 몸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트레이닝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 운동할 때 무작정 하지 마시고 꼭 밸런스를 신경 쓰셔서 운동을 하셔야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MY HOME TRAINER”에서 알려드릴게요!

현직 트레이너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송예림’님의 홈 트레이닝 무료 강의는 IFF(국제피트니스연맹)과 한국투데이가 함께하는 “MY HOME TRAINER” 를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