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아나운서


괴물, 그리고 좀비.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하지 않으신가요?

다양한 장르 속에서 항상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로 그려졌던 두 존재. 하지만 이들 중 하나가 인간의 편이 된다면 어떨까요? 이번 시간엔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든 이 어플을 소개할까 합니다.

 

유저는 몬스터를 조종하여 인간을 위협하는 좀비와 싸우고 그들의 거점을 파괴해야하는데요, 4개의 라인에서 쏟아지는 좀비들은 눈 돌릴 틈 없을 정도로 긴박한 전투를 만들어냅니다.

 

일반 몬스터를 일정 횟수 출전시켜 슈퍼 몬스터를 만들 수도 있고요, 포탈, 무빙워크, 비석등의 오브젝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냅니다. 또한 일반적인 모드 뿐만이 아닌, 밤모드, 보급소 습격, 좀비 러쉬 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몬스터들의 능력치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스티커 시스템과 신비한 조각. 좀비 수용소 시스템 등으로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데요, 과연 몬스터들은 인간을 대신해 좀비들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와 좀비,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만들어낸 내가 지키리! 지금 바로 휴대폰을 열고 인류를 구할 영웅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어플을 사용한 유저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흥미롭다며 별점 4.5개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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