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Donald's (NYSE: MCD)는 베트남의 사업가이자 Good Day Hospitality의 설립자인 Henry Nguyen을 McDonald 브랜드 구축을 위한 베트남의 개발 라이선시로 발표했다. 

McDonald’s의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인 Dave Hoffmann은 “아시아 지역에서의 프레전스가 증가함에 따라, 사업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과 우리 브랜드에 대한 고유의 이해를 겸비한 파트너를 찾고 있다. Henry Nguyen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벤처 기업을 추진한 인상적인 사업 배경과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이상적인 사업 파트너이다”고 말했다. 

McDonald’s의 첫 번째 레스토랑은 2014년 초 호치민 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메뉴로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상징적인 항목으로 Big Mac 샌드위치와 치즈버거에서부터 World Famous Fries로 구성된다. 

McDonald‘s Corporation의 사장 겸 CEO인 Don Thompson은 “McDonald’s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이다. 이번에 베트남에 레스토랑을 오픈하여 아시아 국가 중 38번째로 품질 좋은 음식, 훌륭한 서비스와 현대식 디자인으로 구성된 McDonald’s의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기대를 초과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Nguyen을 개발 라이선시로 하는 계약은 수 년 전부터 시작된 엄격한 선정 과정의 산물이다. Nguyen은 미국에서 학생 시절 McDonald’s의 시간제 직원으로 일할 당시 McDonald’s 브랜드를 개발하겠다는 강한 열망을 가졌다. 

Nguyen은 “나는 평생 McDonald’s의 열렬한 애호가였고 10대 시절 첫 번째 직장이었던 McDonald’s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쌓았다. 10년도 더 되었지만 베트남에 돌아온 이후 베트남에서 McDonald’s 레스토랑을 언젠가 오픈하겠다는 꿈을 꾸어왔다. 베트남에 존재하는 기회를 나누고자 지난 몇 년간 McDonald’s와 접촉해왔다. 호치민 시에 첫 번째 레스토랑을 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팀의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베트남 팀은 개장일에 맞추어 최초의 매니저들과 직원들을 준비 및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은 McDonald‘s의 개발 라이선시(DL)구조가 배치된 전 세계 65개 시장 중의 한 곳이다. 개발 라이선스 모델은 McDonald’s가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전 세계에서 30년 이상 사용해 온 프랜차이징의 한 형태이다. 

McDonald는 매일 100개 이상의 국가 34,500개 이상의 점포에서 약 6천 9백만 명의 고객을 맞이하는 세계 선두의 식품 서비스 소매업체이다. 전 세계적으로 McDonald’s 레스토랑의 80% 이상이 독립적인 현지 거주자에 의해 소유,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에 관한 더 자세히 정보는 www.aboutmcdonalds.com에서 확인하고 Facebook (http://www.facebook.com/mcdonaldscorp)과 Twitter(http://twitter.com/McDonaldsCorp)에서 팔로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